2001: GM Zeus Interview (EA Korea)

GM Zeus Interview

This was originally posted in Korean at the UO Korea website. It has been machine-translated to English using Google; the original Korean text follows.


When did you start using Ultima Online?

It was about three years ago that I started using Ultima Online. At first, there were not many people playing around with Ultima Online, and there were many other countries with Shards, which made it difficult to learn games. At first, I was doing self-study (?) Alone while following various foreign websites related to Ultima online, but I have been making Ultima online more fun since I made several friends. I am sorry that I can not play anymore because of GM. :-)


When did GM start from?

By the time GM service started in Korea, I was going to go to Austin, Texas, USA to interview. However, when I heard that I was recruiting a game master in Korea for a car that I was so sorry for not being able to get visa problems, I became supportive.


Talk about what you are currently doing!

As a game master, the supporter's role is not only for me but for all the other GMs who do their best, In addition to that, I am handling harassment calls.

As I reported the harassment, I saw a lot of cases and lots of words to listen to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have not been able to set up a community of Ultima Online which is desirable for Korean Shard. For that reason, we try to deal with serious problems such as bad language, scamming, and account hacking quickly and accurately according to rules.


The most memorable day playing Ultima Online

If you look back at your memory as a play, I think it was probably the first time you had Smith. It was about two and a half years ago, and I was so happy when I first made a smith myself and made it through my hands for three months. But then I was a beginner, so when I came to Smith's GM, I thought it was an exceptional product. I put all the things I made into the vendor and I remember the smiles that I had misunderstood as a cheater to those who passed by.


The most memorable thing about GM

Recently, a GM was fired at the headquarters of Origin in Austin, Texas, USA. I think the people who gave me the block rumored that I was fired. Some people believed it and when I went to pick up the call, I was surprised that it was not done yet. I think it was a chance for me to be a magnet myself. :)


What you want to do to future players and other players!

When I first started playing Ultima Online, it seemed that I had experienced quite a few events in other Shards. I do not know it for the first time, but I think it was just fun, yet Arirang and Bohai Shard seem to lack such event down events. Though the whole event of Shard will be interesting, I would like to make a Korean event considering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We also strive to provide support for individual players and guild-level events. Of course, the more you participate, the more active the event will be. If you have any of these events in the future, I would appreciate your participation. If you want to ask the players ...

First, please refrain from profanity. I would like you to be careful not to cause serious disadvantages to your precious account.

The second is scamming, but scams may not be 100%. Even if it is not always troublesome, deal with large amount of goods when you deal with it. If you are trading home, check the coordinates of the center of the house and the scrolls in the trade window with Sexstunt. Purchase genuine products and share your account with others Please do not do it. Please refer to the list of other anti-fraud laws such as Playforum and magazines which are the 4th in the world and Korea's first wowed fan site.

Finally, I want you to know that our GMs are also trying to get closer to the players. Please be aware that our decisions and actions are inevitable even if you do not like them occasionally, and that you must observe the rules. I want you to know that most of our GMs are trying to give you a little more of what GM wanted when they were players. :)

Thank you for always loving and loving Ultima Online.

Have a nice day today ~ :)




울티마 온라인을 언제부터 하셨나요?

울티마 온라인을 처음시작한 것은 약 3년전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울티마 온라인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다른 나라 샤드만 있었기 때문에 게임을 배우는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외국의 울티마 온라인 관련 홈페이지를 뒤지면서 혼자서 독학(?)을 했습니다만, 여러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서 좀 더 재미있게 울티마 온라인을 해왔었습니다. GM이 되면서 더이상 게임을 할 수 없게 된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


GM은 언제부터 어떠한 계기로 시작하시게 되었습니까?

한국에서GM 서비스가 시작될 때 쯤, 미국 텍사스의 오스틴에 가서 면접을 볼 생각이였습니다. 그렇지만, 비자문제로 가지 못해서 아쉬워하던 차에 한국에서 게임마스터를 모집한다는 말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담당하는 일에 대해서 한 말씀!

게임 마스터로서 서포터의 역할은 저뿐이 아닌 다른 지엠분들 모두 최선을 다하는 부분입니다만, 저는 거기에 덧붙여 괴롭힘 신고(Harassement call)의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괴롭힘 신고를 하면서 매우 다양한(?) 사례들과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샤드에 바람직한 울티마 온라인의 커뮤니티가 정착된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욕설(Bad language), 사기(Scamming), 계정해킹(Account Hacking) 등의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룰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히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티마 온라인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

플레이로서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면 아마 생전 처음으로 스미스 지엠을 달았던 때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약 2년 반정도 전의 일인데, 수동으로 직접 잉갓을 만들어 그걸로 3달여에 걸쳐 처음 스미스 지엠을 달았을 때 너무 기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는 초보였었기 때문에 스미스 지엠이 되면 무조건 익셉셔널 제품이 나오는줄 알고 만든 물건을 모두 벤더에 넣고 팔다가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사기꾼이라고 오해받았던 웃지못할(?) 기억이 나는군요 :)


GM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얼마전에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오리진 본사에서 어떤 GM 한명이 해고된 일이 있었는데, 그게 저라는 루머가 돌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블럭을 드렸던 분들이 제가 짤렸다고 소문을 내셨던 것 같은데 몇몇분이 그걸 믿으시다가 제가 콜을 받으러 가니 아직 안짤렸다고 신기해 하던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했었습니다. 나름대로 자성의 기회가 되었었다고 봅니다. :)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하고싶은 한 말씀!

제가 처음 울티마 온라인을 시작할 때에 다른 샤드에서는 꽤 많은 이벤트를 경험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잘 모르면서도 그냥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 아리랑과 발해 샤드에는 그런 이벤트다운 이벤트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샤드 전체적으로 일어나는 이벤트도 재미있겠지만, 지역적 특성이 고려된 한국적인 이벤트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개인플레이어나 길드차원의 이벤트에 대한 지원도 저희 내부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어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실 수록 이벤트는 더욱 활성화 되기 마련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이벤트가 열린다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플레이어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라면.....

첫째는 욕설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욕설로 인하여 소중한 계정에 심각한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두번째는 사기(scamming)에 대한 문제인데 사기는 100%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귀찮으시더라도 대량의 물건을 거래하실때에는 나누어 거래하시고, 집을 거래하실 때에는 섹스턴트로 집중앙의 좌표와 트레이드창에 나오는 스크롤의 좌표를 확인하시고, 게임타임은 정품을 구입해주시고, 다른 분과 계정을 공유하지 마시기 바라며 기타 사기방지법들이 세계 4번째이자 한국에서는 첫 울온 팬싸이트인 플레이포럼(Playforum)이나 잡지등에 많이 나와있으니 이를 참고해주시기 바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GM들도 좀더 플레이어분들과 가까와지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들의 결정이나 행동이 가끔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불가피하다는 것과 룰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GM들 대부분이 플레이어였을 때 GM들이 해주었으면 했던 것들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언제나 울티마 온라인을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